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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똑버스

     

    이용방법

     

    경기교통공사의 똑타 시스템을 이용하여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가 서비스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똑버스의 기반인 셔클이 서비스하는 앱의 명칭이자 운송수단인 반면 경기도에서는 서비스하는 앱은 똑타로 운송수단은 똑버스로 분리됐다. 기존의 셔클로도 똑버스의 호출이 가능하다.

     

    똑버스 예약 및 이용을 위해 똑타 어플 설치하기

     

    안드로이드

     

    똑타 - 경기도 똑버스 호출 앱 - Google Play 앱

    똑버스 호출 등이 가능한 똑똑하게 이용하는 통합교통서비스, '똑타'입니다!

    play.google.com

     

    아이폰

     

    ‎똑타 - 경기도 똑버스 호출 앱

    ‎똑버스 호출 등이 가능한 똑똑하게 이용하는 통합교통서비스, '똑타' 입니다! ► 똑똑하게 타자! 똑타 '똑타'는 경기도 지역에서 여러 교통수단을 한 번에 검색·호출·결제해 이용하는 모빌리

    apps.ap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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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지역

    똑버스

     

    이용요금

    똑버스

     

    요금은 일반버스와 동일하다. 다만 대다수의 경기도 일반시내버스가 거리비례제인 것과 달리 거리에 관계 없이 기본요금만 받는다.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가 적용되므로 다른 대중교통과 환승할인이 가능하다. 똑타앱에서 결제카드와 교통카드를 등록하고 앱에서 호출하면 되며 현금은 받지 않는다.

     

    카드가 없어도 탑승이 가능한데 이땐 앱에 등록된 결제카드로 하차후 자동 결제된다. 다른 대중교통으로 환승하고 싶다면 앱에 등록된 교통카드를 탑승, 하차시 단말기에 태그하면 된다.


    승객이 호출하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른 경로가 생성되고 배차가 실시되는 형태이다. 그러므로 정해진 노선이 없고 똑타 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차량 위치와 이동 경로를 분석하여 승객과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차량을 배차한다. 신규 호출이 발생하면 비슷한 경로를 운행하는 차량에 합승하도록 경로가 구성하고 배차가 실시된다. 1번 호출하면 최대 5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정류장에서 승하차하는 점은 시내버스와 동일하지만 고정된 노선이 아니라 승객의 호출을 통해서 배차를 받고 운행하므로 승객의 대기 시간과 이동 시간이 단축되어 편의성이 향상된다. 동시에 최적의 위치에서 운행하는 차량을 배차하여 중복 운행과 공차 운행을 최소화하여 운영 효율을 높이고 시내버스가 담당하지 못하는 지역도 챙긴다. 배차간격이 길거나 불규칙한 격오지 버스에 비하면 승객의 편의성이 증가하고 똑버스를 운영하는 경기도와 기초자치단체의 부담이 절감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경기교통공사와 현대자동차가 공동운영사 계약을 체결하고 셔클을 활용한 협업을 하며 행정적으로는 경기교통공사가 각 지역의 운수사와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똑버스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사업 특성상 현대자동차의 차량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였으나 선진버스가 급하게 타 노선 출신의 라이온스 시티를 투입하면서 예외가 발생했고 서울여객, 신영산업에서 최초로 신차로 각각 하이퍼스1609P, 아폴로 900을 도입했다.


    수요응답형 교통체계이므로 기존의 시내버스는 물론 택시와도 별개의 교통수단이다. 그래서 버스 회사는 물론이고 택시 회사도 운행이 가능하다. 똑타를 사용하여 지정좌석제로 운행하므로 입석은 불가능하다. 노선 DRT의 성격을 지닌 노선을 예약하면 시내버스처럼 입석으로 승차가 가능하다.


    똑타 앱에서 회원 가입을 해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똑버스에 탑승하면 버스 안에 있는 LCD 화면에 본인이 설정해 놓은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이 뜬다. 이로 인해 사진과 닉네임 설정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초창기에는 대중교통이 불편한 신도시 위주로 도입되었으나 이후 농촌 지역에도 도입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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