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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19분 파리행 열차 시놉시스 소개
앤소리 새들러와 알렉 스칼라토스, 그리고 스펜서 스톤은 기독교 학교에서 집중력이 떨어진다, 수업 시간에 복도를 서성인다는 등의 이유로 말썽을 일으키는 요주인물들로 낙인찍히며 힘겨운 어린 시기를 보내지만 함께 전쟁놀이등을 즐기며 자신들의 꿈인 군인을 꿈꾸며 성장한다. 스칼라토스는 다른지역으로 전학을 가게 되고, 스펜서와 앤소니는 남겨진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성장하게 된다.
어느날 아르바이트중인 스펜스 스톤의 앞에 해병 한명이 나타나게 되고 스펜서는 해병에게서 공군 낙하산 부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집에 돌아온후 앤소니와 농구경기를 보다가 앤소니의 발언에 자극이 되어 1년 가까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0kg 이상을 감량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공군에 합격한다. 그러나 시력문제로 공군 낙하산 부대에 지원하지 못하고 타 병과(의무병과로 추정) 훈련을 받게 되지만 목표를 잃은듯 다소 뒤쳐지게 된다.
다만 군내에서 총기비상사태(미국의 경우 총기난사에 대한 대비로 군내에서 총기비상사태시 피난하는 훈련을 평소에 실시함)시 교관의 지시로 모두들 책상아래로 피하라고 하지만 갑자기 스펜서 스톤은 문앞에 서서로 볼펜을 쥐고 상황에 대비한다.
시간이 흘러 미육군에 복무하는 알렉 스칼라토스와 유럽을 여행을 하기로 약속후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거쳐 프랑스 파리행 기차에 몸을 싣게 되는데 여행의 설렘을 안고 달리는 기차 안, 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못 한다. 무장 괴한이 승객들을 향해 총구를 겨눈 것. 빠르게 달리는 열차는 공포와 불안감으로 휩싸이고 순식간에 부상자가 발생한다. 아수라장으로 변한 열차 안에서 3명의 친구는 총을 들고 난동을 피우는 무장 괴한을 향해 주저없이 달려들고, 500명의 목숨을 구하는데 성공한다.
"15시 17분 파리행 열차(영어: The 15:17 to Paris)"는 2018년 개봉한 미국의 전기, 드라마 영화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을 맡았으며, 동명의 자서전이 영화의 원작이다. 2015년 탈린 열차 테러 사건을 다룬 영화로, 사건의 실제 당사자들이 주연을 맡아 연기했다.
영화 막바지가 되면 영화 장면에서 실제 인물들의 모습으로 바뀌게 되는데 유심히 보면 방금 전까지 분장같던 앤소니 스톤의 얼굴이 피멍이 들고 뭔가 부자연스러워 진다. 마지막으로 세크라멘토 시내 퍼레이드에서 실제 그들의 모습을 보게 되면 가슴이 뜨거워진다. 앤소니 스톤의 말처럼 '인생은 뭔가를 향해 자신을 내던지는것 같다'라는 말이 가슴이 와 닿게 된다.
실제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은 PM md. 90 자동소총과 실탄 300여발을 가지고 있었으며 만약 실제로 사건이 터졌다면 엄청난 인명 피해를 동반한 역대 최악의 기차 총기난사 테러로 기록될 뻔했다.
평범한 일상속에서 언제라도 위기가 찾아올 수 있는데 그 짧은 순간 용기를 내서 앞으로 나설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이 영화는 테러로부터의 생존과 용기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테러에 맞서 싸우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모티브>
2015년 탈리스 열차 테러 사건
등장인물
"15시 17분 파리행 열차"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한 영화로, 2015년 8월 21일 발생한 탈리스 열차 테러 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에는 실제 인물들이 주요 역할을 맡아 등장합니다.
스펜서 스톤
-스펜서 스톤은 탈리스 열차 테러 공격을 막아낸 세 명의 미국인 중 한 명입니다. Stone은 사건 당시 미국 공군의 Airman First Class였습니다.
알렉 스칼라토스
- 알렉 스칼라토스는 탈리스 열차에 대한 테러 공격을 막는 데 도움을 준 세 명의 미국인 중 한 명입니다. Skarlatos는 공격 당시 오레곤 육군 방위군 소속이었습니다.
앤소니 새들러
-앤소니 새들러는 탈리스 열차 테러 공격을 저지하는 데 참여한 세 번째 미국인입니다. 새들러는 사건 당시 새크라멘토에 있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의 학생이었습니다.
"15시 17분 파리행 열차"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바로 이들인데, 사건에 관련된 실제 인물들이 영화 속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 사건의 묘사에 진정성을 부여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리뷰정리
"15시 17분 파리행 열차"는 비평가와 관객으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영화에서 호평을 받은 몇 가지 측면이 있다.
실제 인물 묘사
-영화의 가장 독특한 측면 중 하나는 좌절된 탈리스 열차 공격에 연루된 실제 개인이 자신을 묘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진정성은 스토리텔링에 현실감을 더해주며 시청자가 묘사된 인물 및 사건과 더욱 깊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해준다.
영웅 이야기
-이 영화는 특별한 상황에 처해 있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영웅적으로 행동한 평범한 개인들의 흥미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스펜서, 알렉산더, 앤서니가 보여주는 용기와 빠른 사고는 칭찬할 만하며 청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연출
-능숙한 연출로 유명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스토리텔링 스타일을 영화에 도입했다. 그의 연출은 좌절된 공격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강조하는 동시에 주인공의 배경과 동기를 탐구하게 도와준다.
속도감과 긴장감
-영화는 특히 Thalys 열차에 탑승하는 클라이맥스 시퀀스에서 긴장감과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유지함으로써 그 속도감은 시청자의 참여를 유지하여 시선을 사로잡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용기와 우정의 주제
-"15시 17분 파리행 열차"은 용기, 우정, 그리고 특별한 상황에서 변화를 만들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힘에 대한 주제를 탐구한다. 스펜서, 알렉산더, 앤서니 사이의 유대감은 내러티브의 중심이며 역경에 직면할 때 팀워크와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진정한 장소
-영화는 파리, 베니스, 암스테르담 등 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촬영되어 사건이 발생한 장소에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진정성을 더했다.
"15시 17분 파리행 열차"는 파격적인 캐스팅 선택과 진행 속도로 인해 비판을 받았지만 스토리텔링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과 실제 영웅적 행위를 찬미하는 방식으로 많은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