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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pixabay

     

    운영 개요

    서울시와 중구가 시청역 역주행 사고와 관련하여 사고를 목격하거나 사고 소식을 접한 뒤 트라우마를 겪는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라우마란 개인의 대처 능력을 압도하는 고통스럽거나 충격적인 사건에 대한 감정적 반응을 말하며, 이는 무력감, 자아감의 감소, 모든 감정과 경험을 느낄 수 없음을 유발한다. 외상은 다음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사건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1. 외상의 종류

    -급성 외상: 사고, 자연재해, 폭행 등 스트레스를 유발하거나 위험한 단일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다.
    -만성 외상: 가정 폭력이나 학대 등 매우 스트레스가 많은 사건에 반복적이고 장기간 노출되어 발생한다.
    -복합 트라우마: 종종 배신이나 착취를 수반하는 침입적이고 대인 관계적인 특성을 지닌 다양하고 다중적인 트라우마 사건에 노출된다.


    2. 트라우마의 유형
    -신체적 외상: 신체적 부상이나 상처를 말한다.
    -심리적 트라우마: 괴로운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마음의 손상을 말하며, 종종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같은 정신 건강 문제로 이어진다.


    3. 트라우마의 증상
    -정서적 증상: 충격, 부정, 분노, 슬픔, 불안, 두려움.
    -신체적 증상: 불면증, 악몽, 피로, 집중력 저하, 심박수 증가.
    -행동 증상: 타인으로부터의 금단, 식욕 변화, 약물 남용.


    4. 트라우마 치료
    -심리치료: 인지 행동 치료(CBT), EMDR(안구 운동 둔감화 및 재처리), 트라우마 중심 치료와 같은 접근 방식이다.
    -약물: 증상을 관리하기 위해 항우울제나 항불안제가 처방될 수 있다.
    -지원 그룹: 유사한 트라우마를 경험한 다른 사람들의 동료 지원이다.
    -자기 관리: 운동, 명상, 취미 등 휴식과 웰빙을 촉진하는 활동이다.

     

    트라우마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것은 정신 건강과 웰빙을 증진하는 데 필수적인 사항으로 개인의 필요에 맞는 치료와 지원에 대한 자비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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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일정

    1. 운영 장소

    -사고 현장 목격자와 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세종대로 한화투자증권 빌딩 주변 인도(세종대로 92)로 정했다.

     

    2. 운영 시간

    -9일과 11일 오후 1시~4시까지 3시간 동안 두차례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3. 상담 방법

    -정신건강전문요원 4~5명이 배치될 예정이며 사고 현장 근무자나 교통사고 목격자, 인근 주민 등 심리상담이 필요한 경우 접수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4. 참고사항

    -마음안심버스 운영 시간에 시간을 내기 어렵거나 전화 상담을 원하는 경우 위기상담전화(109번)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02-2236-6606~8)을 통해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방법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은 다양한 전략과 지원을 포함하는 복잡하고 개인적인 여정이다. 효과적일 수 있는 몇 가지 접근 방식을 소개한다.

    1. 전문가의 도움
    -치료: 숙련된 치료사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치료 접근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지 행동 치료(CBT): 개인이 부정적인 사고 패턴과 행동을 식별하고 변경하도록 돕는다.

    **안구 운동 둔감화 및 재처리(EMDR): 외상성 기억을 처리하고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문 치료법이다.
    **트라우마 중심 인지 행동 치료(TF-CBT):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설계되었다.


    -약물: 경우에 따라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항우울제나 항불안제 등의 약물이 처방될 수 있다.


    2. 지원 시스템 구축
    -친구 및 가족: 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개인에게 의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지원 그룹: 유사한 트라우마를 경험한 다른 사람들과 그룹에 참여하면 공동체 의식과 이해를 얻을 수 있다.


    3. 자기 관리 연습
    -운동: 신체 활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개선할 수 있다.
    -건강한 식습관: 적절한 영양 섭취는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을 지원한다.
    -수면 위생: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확립하면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음챙김과 이완: 명상, 요가, 심호흡 운동과 같은 기술은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4. 스스로 교육
    -트라우마와 그 영향을 이해하면 개인에게 힘을 실어주고 무력감을 줄일 수 있다. 책을 읽거나 트라우마에 관한 워크숍에 참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5. 적극적인 감정 표현
    -일지 쓰기: 자신의 경험과 감정에 대해 글을 쓰면 감정을 처리하는 배출구가 될 수 있다.
    -창의적인 아울렛: 예술, 음악 또는 기타 창의적인 활동은 치료가 될 수 있다.


    6. 일상성과 정상성 확립
    -일상생활을 만들어가는 것은 안정감과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여 회복 중에 편안함을 줄 수 있다.


    7. 경계 설정
    -관계와 환경에 명확한 경계를 설정하여 추가적인 스트레스나 트라우마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치유에 필수적이다.


    8. 현재에 집중
    -현재 순간에 주의를 집중시켜 과거 트라우마와 관련된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여기에는 직물의 질감을 느끼거나 주변의 소리를 알아차리는 등 감각적 경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


    9. 점진적 노출
    -안전하고 통제된 방식으로 트라우마를 상기시키는 것들에 점차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려움을 완화하고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종종 치료사의 지도 하에 수행된다.


    10. 부정적인 생각 비우기
    -약물 남용, 자해 및 기타 파괴적인 행동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문제가 있는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11. 인내심을 갖고 자신을 격려하기
    -트라우마로부터의 치유는 점진적인 과정으로 작은 진전의 단계를 인식하고 축하하는 것이 중요하며, 좌절 중에도 자신을 너무 힘들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 

    트라우마를 겪는 모든 사람의 여정은 독특하며, 한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다양한 전략을 탐색하고 치유 과정을 가장 잘 지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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