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희 줄거리 소개"다음 소희"는 2023년 2월 8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영화 도희야를 연출했던 정주리 감독의 두 번째 장편이며,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생 자살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는 제75회 칸 영화제 국제비평가주간 폐막작이며, 이는 한국영화로서는 최초 선정이기도 하다. “나 이제 사무직 여직원이다?” 춤을 좋아하는 씩씩한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 졸업을 앞두고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면서 점차 변하기 시작한다. “막을 수 있었잖아. 근데 왜 보고만 있었냐고” 오랜만에 복직한 형사 유진. 사건을 조사하던 중,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그 자취를 쫓는다.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언젠가 마주쳤던 두 사람의 이야기. 우리는 모두 그 애를 만난 적이 있다.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토리 소개"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2023년 공개된 대한민국의 공포 스릴러 영화이다. 김태준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으며, 시가 아키라의 동명 소설이 영화의 원작이다. 당신의 스마트폰으로 누군가 당신인 척하고 있다!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는 현실 밀착 스릴러다. 영화의 주인공은 평범한 직장인인 나미(천우희)다. 어느 날 나미는 버스에서 스마트폰을 떨어뜨리게 되고 나미는 곧바로 스마트폰을 되찾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그녀의 삶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스마트폰을 주운 남자(임시완)는 나미의 스마트폰에 프로그램을 심어 개인 정보를 해킹하고 그녀의 일상 생활을 감..
7년의 밤 스토리 전개"7년의 밤"은 2018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스릴러 영화이다. 정유정의 소설 《7년의 밤》이 원작이다. 추창민 감독이 연출하고 류승룡, 장동건 등이 출연했다."그날 밤, 나는 살인자가 되었다"인적이 드문 세령마을의 댐 관리팀장으로 부임을 앞둔 '최현수'가족이 지낼 사택을 보러 가는 날,안개가 짙게깔린 세령마을 입구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중 갑자기 뛰어나온 여자 아이를 쳐 교통사고를 낸다.너무 놀란 '최현수'는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호수에 아이를 유기한다.죽어버린 딸시작된 복수"어떤 놈이 그랬는지 찾아서...똑같이 갚아줘야지"아이의 실종으로 마을은 발칵 뒤집혀 수색 작업이 시작되고,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딸을 보자 광기 어린 분노에 사로잡힌, 마을 대지주이자 아이의 아버지'..
공기살인 줄거리 소개소설가 소재원의 장편 소설 《균》을 기반으로 한 2022년 한국 영화로 옥시레킷벤키저, 애경 등의 기업들이 저지른 기업범죄이자 신고된 것만 1,740명, 추정치로는 약 20,000명이 사망한 최악의 화학 참사인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본 작품에서 옥시레킷벤키저는 ‘오투’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살殺균제 대참사 재난 실화를 다룬 영화 ‘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의 실체와 더불어 17년간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와 증발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알고 있었죠,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거”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 공기를 타고 대한민국에 죽음을 몰고 온 살인무기의 실체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