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포스트 스토리 소개“우리가 보도하지 않으면, 우리가 지고, 국민이 지는 겁니다.” 1971년, 뉴욕 타임즈의 ‘펜타곤 페이퍼’ 특종 보도로 미 전역이 발칵 뒤집힌다. 트루먼, 아이젠하워, 케네디, 존슨에 이르는 네 명의 대통령이 30년간 감춰온 베트남 전쟁의 비밀이 알려지자 정부는 관련 보도를 금지시키고, 경쟁지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장 ‘벤’(톰 행크스)은 베트남 전쟁의 진실이 담긴 정부기밀문서 ‘펜타곤 페이퍼’ 입수에 사활을 건다. 결국 4천 장에 달하는 정부기밀문서를 손에 쥔 ‘벤’(톰 행크스)은 미 정부가 개입하여 베트남 전쟁을 조작한 사건을 세상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최초의 여성 발행인 ‘캐서린’(메릴 스트립)은 회사와 자신, 모든 것을 걸고 세상을 바꿀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1분 1..

에린 브로코비치 줄거리"에린 브로코비치(영어: Erin Brockovich)"는 2000년 개봉한 미국의 영화이다. 에린 브로코비치가 미국 서부 해안의 에너지 회사인 PG&E와 벌인 법적 분쟁을 영화화한 실화 영화다. 스티븐 소더버그가 감독을 맡았으며, 줄리아 로버츠가 주인공 에린 브로코비치 역할을 맡았다. 이 역할로 로버츠는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실제 에린 브로코비치가 줄리아라는 이름의 식당 종업원으로 카메오 출연하기도 하였다. 이혼을 두 번 당하고 아이 셋을 혼자서 키우고 있는 실직 여성 에린 브로코비치는 차 사고를 당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차를 친 의사와의 법적 분쟁에서 패소하게 된다. 에린은 자신의 변호사 에드에게 그의 회사에게서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녀는..

15시 19분 파리행 열차 시놉시스 소개앤소리 새들러와 알렉 스칼라토스, 그리고 스펜서 스톤은 기독교 학교에서 집중력이 떨어진다, 수업 시간에 복도를 서성인다는 등의 이유로 말썽을 일으키는 요주인물들로 낙인찍히며 힘겨운 어린 시기를 보내지만 함께 전쟁놀이등을 즐기며 자신들의 꿈인 군인을 꿈꾸며 성장한다. 스칼라토스는 다른지역으로 전학을 가게 되고, 스펜서와 앤소니는 남겨진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성장하게 된다. 어느날 아르바이트중인 스펜스 스톤의 앞에 해병 한명이 나타나게 되고 스펜서는 해병에게서 공군 낙하산 부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집에 돌아온후 앤소니와 농구경기를 보다가 앤소니의 발언에 자극이 되어 1년 가까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0kg 이상을 감량하고 우수한 성..

마약왕 시나리오 정보국가는 범죄자, 세상은 왕이라 불렀다 "애국이 별 게 아니다! 일본에 뽕 팔믄 그게 바로 애국인기라!"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대한민국, 하급 밀수업자였던 이두삼(송강호)은 우연히 마약 밀수에 가담했다가 마약 제조와 유통 사업에 본능적으로 눈을 뜨게 되면서 사업에 뛰어든다. "이 나라는 내가 먹여 살렸다 아이가" 뛰어난 눈썰미, 빠른 위기 대처 능력, 신이 내린 손재주로 단숨에 마약업을 장악한 이두삼은 사업적인 수완이 뛰어난 로비스트 김정아(배두나)가 합류하면서 그가 만든 마약은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브랜드를 달게 된다. 마침내 이두삼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세력을 확장하며 백색 황금의 시대를 열게 된다. 한편, 마약으로 인해 세상은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집으로 가는길 기본정보2004년 10월 30일 프랑스 오를리 국제공항, 30대 한국인 주부 마약 운반범으로 검거! 대한민국이 외면한 안타까운 사건이 공개된다! “저는… 집으로 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딸이 세상 전부인 평범한 아내. 여권에 처음 도장이 찍히던 날, 그녀는 프랑스에서 마약범으로 몰려 교도소에 수감된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대서양 건너 12,400km 지구 반대편 프랑스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 말도 한마디 통하지 않는 낯선 곳... 그녀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제발.. 제 아내를 돌려 보내주세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세상 전부인 평범한 남편. 그는 친구의 배신으로 집과 어렵사리 마련한 가게 그리고 아내마저 잃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가이아나에서 프랑스로 원..

암수살인 스토리전개“일곱, 총 일곱 명입니다. 제가 죽인 사람들이예.”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이거 못 믿으면 수사 못 한다. 일단 무조건 믿고, 끝까지 의심하자.” 태오의 추가 살인은 신고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범죄!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되는데... ..